고용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및 발급받는 경로를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작성 예시와 함께 작성 방법 그리고 미작성 벌금, 수정 가능 여부, 주소, 작성 기간, 근로계약서와의 차이 등에 대해서도 문단별로 정리했습니다.
고용계약서 양식이란 ‘근로계약서’라고도 하며 근로자를 고용할 때 사업주와 근로자가 근로조건에 대해 서면으로 작성한 문서를 의미합니다.
고용계약서 내에는 근로자가 제공할 노동(업무내용)과 그 대가에 대한 임금(시급, 월급) 그리고 근무 시간과 근무 장소, 계약기간 등 핵심 근로 조건에 대하여 문서로 명확하게 정리한 계약 문서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많은 사용자(고용주)가 근로자를 고용할 때 근로조건에 대해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새롭게 개정된 2025년 한글 hwp 파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1. 고용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 발급 의무
먼저 발급 의무에 대해 설명을 드린 후 다운로드 경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용계약서(근로계약서) 발급 의무는 근로기준법 제17조에 의해 명확히 규정된 법적 의무로,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반드시 서면으로 근로조건을 명시하고 계약서를 교부해야 합니다.
법에서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휴가, 그 밖의 근로조건 등 핵심사항을 구두가 아닌 반드시 문서로 적어 제공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개정 이후, 근로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근로계약 체결 즉시 사본을 교부하는 것이 의무이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교부하지 않는 경우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가 없으면 임금·근로시간과 같은 기본 권리 보호가 어려워 분쟁이 발생했을 때 증빙도 매우 제한됩니다. 따라서 모든 사업장은 정규직, 계약직, 단시간 근로자, 알바 등 근로 형태와 무관하게 반드시 서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교부해야 합니다.

표준 고용계약서 양식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주소 www.moel.go.kr로 접속한 후 [정책소개]-[정책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발급이 가능합니다. 경로가 헷갈리신 분들은 아래 파일을 바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 2025년 최신 개정이 된 표준 근로계약서(고용계약서) 양식 원본 파일입니다.
+ 만약 해당 5종을 한글 hwp 파일이 아닌 워드(word), 엑셀 xls,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고자 한다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 ‘2025 근로계약서 양식 pdf word 엑셀 다운로드 7종‘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2. 고용계약서 작성 방법 (작성 예시 & 항목별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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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통합본 파일에 대한 작성 예시 5종을 모두 확인하고자 한다면 ‘고용노동부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 word pdf hwp 다운로드‘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1) 근로개시일
예시) 근로개시일: 2026년 1월 2일부터
근로개시일은 근로자가 실제로 첫 출근을 시작하는 날짜를 의미합니다. 합격일이나 계약서 작성일과 다를 수 있으며, 이 날짜를 기준으로 근속기간·수습기간·연차 산정 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특히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서는 종료일을 적지 않기 때문에, 근로관계의 시작 시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근로개시일을 정확히 적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 근무장소
예시: 근무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00로 10.. (회사가 지정하는 근무해야 할 장소)
근무장소는 근로자가 실제로 일하게 될 장소를 말합니다. 단순히 본사 주소만 적기보다는, 실제로 근무가 이루어지는 매장·사무실·현장 등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근무지가 여러 곳일 가능성이 있다면 “회사에서 지정하는 장소”라는 표현을 함께 적어 두면 갑작스러운 이동에 대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을 명확히 하는 항목이므로 가능한 한 실제 상황과 일치하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3) 업무의 내용
예시) 업무의 내용 : 고객 응대 및 매장 운영 (회사가 지정하는 관련 업무를 작성)
업무의 내용은 근로자가 수행해야 할 주요 직무를 구체적으로 적는 부분입니다. 너무 포괄적으로 적으면 업무 범위에서 의견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업무 중심으로 적되 필요 시 “및 회사가 지정하는 관련 업무” 같은 문구를 추가해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는 항목이므로 실제 업무와 최대한 일치되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4) 소정근로시간
예시) 소정근로시간 : 09시 00분 ~ 18시 00분 (휴게: 12시 00분 ~ 13시 00분)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가 하루에 실제로 근무하는 시간과 휴게시간을 포함한 기본 근무 시간표를 의미합니다.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휴게시간까지 반드시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이는 연장근로·야간근로 여부 판단, 임금 계산, 주휴수당 산정 등 여러 기준이 되기 때문에 잘못 기재하면 분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하루·주간 총 근로시간이 법정 기준(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근무일/휴일
예시: 매주 5일 근무(월~금), 주휴일: 일요일
근무일과 휴일은 근로자가 주몇일 근무하는지, 어떤 요일을 쉬는지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항목입니다.
특히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는 반드시 ‘주휴일’을 부여해야 하므로 주휴일 요일을 명시해야 합니다. 근무일이 유동적인 업종이라면 “회사 일정에 따름” 또는 “소정근로일 모두 근무 시 ○요일 주휴일 부여” 같은 보완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일은 근로자의 권리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분명하게 적어야 합니다.
6) 임금
예시)
- 월급 2,300,000원 / 상여금: 없음 /
- 기타 수당: 식대 100,000원 /
- 임금지급일: 매월 10일 /
- 지급방법: 근로자 명의 계좌 입금
임금 부분에서는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기본급, 상여금, 수당, 지급일, 지급방법을 모두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특히 ‘없음’에 체크해야 하는 항목을 비워두면 나중에 지급 여부를 둘러싼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금지급일은 ‘매월 며칠’처럼 명확하게 적어야 하고, 지급방법은 반드시 근로자 명의의 계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임금은 가장 민감한 항목이므로 단 한 줄도 모호하게 작성해서는 안 됩니다.
7) 연차유급휴가
예시 : 연차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부여함
이 항목은 연차휴가의 부여 기준을 별도로 계약서에 상세히 적는 것이 아니라 법에 따름을 명시하는 구조입니다.
근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연차가 증가하며, 입사 첫해에는 월단위 발생 방식이 적용됩니다. 사용자와 근로자는 법이 정한 연차 규정을 따르기 때문에 별도로 조건을 정하거나 불리하게 변경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법 규정에 따른다는 문구는 연차 부여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분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8) 사회보험 적용 여부
예시) 4대 사회보험 적용(가입)
사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은 근로자 보호를 위해 원칙적으로 모두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입니다.
예외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적용’에 표시해야 합니다. 다만, 실제로 예외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근거를 기재해야 하며, 임의로 미가입 처리할 수 없습니다. 사회보험 가입 여부는 향후 보상·퇴직·보험료 문제와 직접 연결되므로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9) 근로계약서 교부
예시) 근로계약 체결 시 즉시 근로자에게 사본 교부
근로계약서는 사업주가 반드시 작성 즉시 근로자에게 사본을 교부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근로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사업주가 먼저 제공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서면 교부는 근로조건을 명확히 고지하고 향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절차이므로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10) 근로계약, 취업규칙 등의 성실한 이행의무
예시) 근로계약 및 회사 규정을 성실히 이행함
이 부분은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계약서 내용과 회사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기본 의무를 명시합니다. 이것은 곧 근로관계가 원활하게 유지되기 위한 기본 전제이며,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을 경우 징계·조치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단순한 형식 문구처럼 보이지만 법적 책임이 포함된 중요한 내용입니다.
11) 그 밖의 사항
예시) 이 계약에 정함이 없는 사항은 근로관계법령에 따름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 발생할 경우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을 기준으로 처리한다는 규정입니다.
사용자 임의로 근로자에게 불리한 규정을 추가하거나 해석할 여지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이 항목은 계약서가 다루지 못한 상황에서도 근로자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입니다.
+ 추가적인 조항과 항목들은 직무별 업무내용 예시 30가지, 적정 임금과 상여금 예시 (월급, 시급, 일당 기준별), 그 밖의 수당 & 그 밖의 사항 예시 10가지를 각각 문단별로 정리한 ‘표준 근로계약서 항목별 예시‘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3. 자주묻는 질문 FAQ
Q. 고용계약서와 근로계약서는 차이는 뭔가요?
일반적으로 각각의 차이 없이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법령에서는 ‘근로계약서’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근로조건을 명시한 서면을 의미합니다.
Q. 고용계약서 발급은 의무인가요?
의무입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사업주는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할 때 반드시 서면으로 교부해야 하며, 미교부 시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고용계약서는 언제까지 발급해야 하나요?
계약 체결 즉시, 당일에 근로자에게 사본을 교부해야 합니다. 근로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사업주가 먼저 제공해야 합니다.
Q. 고용계약서 주소는 어디를 적어야 하나요?
사업주 주소는 사업자등록증상의 소재지, 근로자 주소는 주민등록상의 주소를 기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근무 장소가 다른 경우 근무지 주소는 별도로 적어야 합니다.
Q. 고용계약서 기간은 어떻게 정하나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는 종료일 없이 근로개시일만 기재합니다. 단기/계약직의 경우 “○○년 ○월 ○일부터 ○○년 ○월 ○일까지”처럼 시작일과 종료일을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Q. 고용계약서 수정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근로자와 사업주가 서로 합의해야 하며, 수정된 내용은 새로운 계약서 또는 수정서로 서면 재작성해야 합니다.
Q. 고용계약서 미작성 시 벌금이 있나요?
네. 근로계약서 미작성 또는 미교부는 「근로기준법 제17조 위반」으로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알바도 고용계약서 작성해야 하나요?
네. 단시간·단기·파트타임 근로자도 모두 근로자이므로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업종이나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 고용계약서에 상여금과 수당은 꼭 적어야 하나요?
지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금액·조건을 포함해 적어야 하고, 없는 경우 ‘없음’ 표시를 해야 나중에 오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Q. 고용계약서 발급을 사업주가 거부하면 어떻게 하나요?
근로자는 노동청에 진정 또는 신고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고용계약서와 근로조건명시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사실상 같은 기능을 합니다. 근로조건명시 의무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서가 근로계약서입니다.
Q. 계약서에 적힌 근로시간과 실제 근무시간이 다르면 문제가 되나요?
네. 계약서와 실제 근로조건은 동일해야 하며, 다를 경우 임금체불·근로조건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반드시 서면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Q.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계약서가 필수인가요?
네. 국적과 무관하게 국내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의무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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