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양식 파일을 한글 hwp, 워드 doc, 엑셀 xls 파일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원본 파일로 각각 업로드를 했습니다. 2024년 기준 고용노동부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의 원문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 있으며,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근로계약서 양식이란 회사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 작성하는 근로계약 문서를 의미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근로개시일, 근무장소, 업무의 내용, 근로시간, 근무일, 임금 등 근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근로게약서 표준안을 제공하고 있지만 기업과 근로자간 협의를 통해 근로 계약의 내용을 조율하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2024년 기준 고용노동부에서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근로계약서 양식을 토대로 한글, 워드, 엑셀, pdf 파일로 선택해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각각의 작성요령과 팁에 대해서도 함께 제공합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설명
- 해당 근로계약서 양식 원본과 수정판입니다.
- 계약서의 내용은 기존의 고용노동부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의 원문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 원본 파일을 보면 ‘기간의 정함이 있는 경우’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 2가지로 제공이 됩니다. 이때 기간의 정함이 있는 경우에는 제일 상단의 근로게시일 1번에 근무 계약 종료일만 추가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 그 외에 제목을 ‘표준근로계약서’로 정정했으며, 각 번호의 항목들을 굵은 폰트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 또한 날짜와 사업주와 근로자의 서명 싸인란의 간격이 좁아 문단이 구분되도록 여백을 늘렸습니다.
해당 근로계약서 양식 파일입니다.
다음 문단에 hwp, word, xls, pdf 파일로 선택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는 버튼을 생성했습니다.
한글 파일 다운로드
워드 파일 다운로드
엑셀 파일 다운로드
pdf 파일 다운로드
- 만약 수정판이 아닌 고용노동부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을 원본으로 그대로 다운로드를 원하신다면 위의 ‘2024년 고용노동부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 7종‘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문서를 다운 받는 경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 해당 페이지에는 총 7개의 근로계약서 양식이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작성요령
근로계약서는 아래 순서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1. 고용노동부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을 다운로드합니다.
2. 근로개시, 근무장소, 업무내용, 소정근로시간을 작성합니다.
3. 근무일과 휴일을 작성합니다.
4. 월 입금을 일급 또는 시급을 선택하여 작성합니다.
5. 추가 수당이나 상여금이 있으면 함께 기입합니다.
6. 4대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가입 여부를 체크합니다.
7. 기타 근무조항이 있다면 추가로 작성합니다.
8. 사업주와 근로자의 인적사항과 서명 싸인을 하여 각각 1통씩 보관합니다.
해당 근로계약서 근로기준법 근거로 한 부연설명
이 근로계약서는 사업주(이하 “사업주”라 함)와 근로자(이하 “근로자”라 함) 간에 체결되는 법적 문서입니다. 해당 근로계약서는 근로 조건과 권리, 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근로기준법을 토대로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근로개시일 : 근로개시일은 근로자가 실제로 근무를 시작하는 날짜입니다. 근로개시일 이후부터 근로계약의 모든 조건이 적용됩니다.
- 근무장소 : 근로자가 근무를 수행할 장소를 작성합니다. 근무장소는 주된 근로지를 의미하며 실제로 근무하게 될 장소를 작성합니다.
- 업무의 내용 : 근로자가 수행해야 할 업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합니다. 근로자의 직무와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 소정근로시간 : 근로자가 근무해야 하는 시간을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기록되며, 휴게시간도 포함됩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4시간 근로 시 30분 이상의 휴게시간, 8시간 근로 시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해야 합니다.
- 근무일/휴일 : 주당 근무일수와 주휴일을 명시합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일에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제공해야 합니다.
- 월(일, 시간) 급 : 근로자가 받게 될 월급, 일급, 시간급을 명시합니다.
- 상여금 : 상여금이 있는 경우 그 금액을 명시합니다.
- 기타급여 : 기타 수당 등이 있는 경우 추가로 작성합니다.
- 임금지급일 : 임금을 지급하는 날짜를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말일 이나 매월 00일 등으로 작성합니다.
- 지급방법 : 임금 지급 방법을 명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지급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근로자 명의의 예금통장에 입금합니다.
- 연차유급휴가 : 근로기준법에 따라 부여되는 연차유급휴가에 대해 명시합니다. 근로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경우 15일의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사회보험 적용여부 :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적용 여부를 체크합니다. 4대보험을 통해 근로자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근로계약서 교부 : 사업주는 근로계약 체결 시 근로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해야 합니다. 이는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른 의무 사항입니다.
- 근로계약, 취업규칙 등의 성실한 이행의무 : 사업주와 근로자는 근로계약, 취업규칙,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근로 관계의 기본적인 원칙을 따르기 위함입니다.
- 기타 : 이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근로기준법에 따릅니다. 이는 계약서에 없는 부분에 대한 분쟁 발생 시 근로기준법을 적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표준 근로계약서를 통해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업주와 근로자 간의 분쟁을 예방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모든 근로 조건은 근로기준법의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계약서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묻는 질문 & 답변 FAQ
1. 근로계약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 답변 : 근로계약서에는 근로개시일, 근무장소, 업무의 내용, 소정근로시간, 근무일 및 휴일, 임금, 임금지급일, 연차유급휴가, 사회보험 적용여부 등의 항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2.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어떤 벌금이 부과되나요?
- 답변 :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근로자에게 교부하지 않은 경우, 사업주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3. 근로계약서의 수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답변 : 근로계약서의 내용을 수정할 때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합의해야 하며, 수정된 계약서에 대해 다시 서명하고 날인해야 합니다. 수정된 내용은 명확히 기록되어야 합니다.
4. 근로계약서 작성 시 법적 요건은 무엇인가요?
- 답변 : 근로계약서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근로시간, 휴게시간, 임금, 연차유급휴가 등의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5. 계약서에 명시된 근로시간 외에 추가 근로를 요구받을 수 있나요?
- 답변 : 추가 근로를 요구할 경우,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추가 근로에 대해 적절한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는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6.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 답변 :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모든 조건을 명확히 기재하고, 쌍방이 충분히 이해한 후 서명해야 합니다. 근로조건, 임금, 휴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근로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 답변 : 근로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계약의 법적 효력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권리와 의무를 불명확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서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8. 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했을 때 추가 수당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 답변 :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초과 근로시간에 대해 통상임금의 1.5배를 추가 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9.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임금은 어떤 방식으로 지급되나요?
- 답변 :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임금은 통상 근로자 명의의 예금통장에 입금되거나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됩니다. 지급 방식은 계약서에 명시된 방법을 따릅니다.
10.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휴가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 답변 :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휴가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연차유급휴가는 근로자가 1년 동안 80% 이상 출근한 경우 부여됩니다. 휴가 사용 시에는 사전에 사업주와 협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