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고유의 보안 정보나 영업 비밀들을 외부로 유출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보안 서약서 양식 hwp 파일입니다.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한글 hwp, 워드 doc, 엑셀 xls 파일 원본으로 첨부를 했습니다.
1. 보안 서약서 양식 hwp 파일 다운로드
- 회사의 영업비밀 보호와 보안 규정 준수를 서약받기 위한 보안 서약서 양식 파일입니다.
- 간편하게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서약서 양식 hwp 파일입니다.
- 양식 내에 보안 서약서 법적 효력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여 법적 구속력을 강조한 서식입니다.
- 보안 확약서와의 차이점이 명확한 문서이기 때문에 내부 문서 분류 및 관리에도 용이합니다.
- 퇴직 이후까지 적용되는 조항이 포함되어 기업 정보 유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문서 하단에 서약자 날인란이 있어 실제 법적 증빙 자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 보안 사고 발생 시 징구 및 손해배상 근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한글로 저장 후 열었을때 화면입니다.
▲ 해당 양식을 한글로 저장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 보안 서약서 양식 작성 문구 정리 ※
상기 본인은 0000 주식회사(이하 ‘회사’라 한다.)의 영업비밀 관리 규정과 보안 사항에 대해 충분히 내용을 숙지, 이해하였으며 다음의 사항을 준수할 것을 엄숙히 서약합니다.
- 회사의 영업비밀 관리 규정과 보안과 관련된 회사의 명령을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 회사의 보안사항은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회사의 허가 없이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무단 누설하거나 경쟁회사에 유출하지 않겠습니다.
- 본인이 알고 있는 제3자의 영업 비밀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밀 보유자의 승낙 없이 회사에 공개하거나 회사의 업무에 부정하게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회사 재직 시 취득한 영업 비밀과 관련하여 경쟁회사에서는 이와 동일한 업무를 담당하지 않겠습니다.
- 재직 시는 물론 퇴직 후에도 회사 재직 기간에 취득한 영업 비밀로 재취업을 하거나 창업 또는 경쟁 회사에 전직 또는 동업을 하지 않겠습니다.
- 만약 이 서약서에 위반할 경우에는 부정경쟁방지법의 관련 규정과 회사의 영업비밀관리 규정에 의한 어떠한 조치도 감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위와 같은 문구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회사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내용을 수정하거나 문장을 다듬으시면 되겠습니다.
2. 보안서약서 양식 doc 엑셀 파일 다운
워드 파일을 열었을때 화면입니다. 같은 서식이기 때문에 문서 내에 들어간 문구 내용 또한 모두 동일합니다.
▲ 워드 파일 저장 버튼입니다.
마찬가지로 엑셀 파일도 잘 열립니다.
▲ 엑셀 xls 파일 다운로드 버튼입니다.
아래에서부터는 연관 검색어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내용을 기반으로 서술형의 내용을 정리를 해보았으니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관심있는 부분 위주로 내용을 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많이 깁니다^^)
3. 보안 서약서 법적 효력이 있을까?
1. 서약서 하나에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회사에 입사하면 서류 하나하나 싸인하는 게 귀찮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중 보안 서약서는 ‘그냥 서명하라니까 하는 문서’ 정도로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안 서약서 또한 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내부 정보를 외부에 유출했을 때 “난 몰랐어요”라고 말해도, 서약서에 서명한 이상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계약이든 서약이든, 일단 서명을 하고 나면 그것은 하나의 ‘약속’이 되고, 법원도 그 약속을 근거로 판단하게 됩니다.
2. 보안 서약서가 없었다면 처벌이 어려웠을 상황들
실제로 중소기업에서 직원이 퇴사 후 경쟁사에 이직하면서 핵심 거래처 정보를 넘긴 사건이 있었어요. 당시 보안 서약서에 명시된 조항 덕분에 회사는 민사소송에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죠. 만약 이 서약서가 없었다면 그 정보를 단순히 “기억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해도 반박이 어려웠을 겁니다. 이처럼 사인 하나가 곧 증거가 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3. ‘강제성’은 없지만 ‘효력’은 있습니다
종종 “서약서는 계약이 아니니까 강제성 없는 거 아닌가요?” 라고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안 서약서는 비록 ‘계약서’는 아니지만, 민법상 ‘의사표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이 특정 내용을 이해하고 서약했다면, 그 의사에 따라 행동해야 할 책임이 생깁니다. 법원도 이를 근거로 판단할 수 있고요. 그러니 단순히 형식적인 문서로만 보지 말고, 그 안의 조항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보안 서약서 법적 근거는 도대체 뭘까?
1. 보안 서약서, 법적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보안 서약서에 명확한 법적 근거가 있을까 궁금하셨을 텐데요, 이 문서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실질적인 법적 뒷받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10조~제12조 조항을 보면 영업비밀을 유출한 자에 대해 손해배상뿐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때 서약서는 “내가 이 내용을 알고도 서명했다”는 근거가 됩니다.
2. 비밀 유지 서약서는 민법상 ‘계약’으로도 인정됩니다
실무에서는 보안 서약서를 단순 문서로 보지 않고 ‘비밀유지계약(NDA)’의 간소화된 형태로 간주합니다. 민법 제105조에 따르면 당사자가 정한 사항은 계약의 내용이 될 수 있다고 되어 있어, 서약서 역시 ‘쌍방 간의 약속’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에서 작성한 보안 서약서에 직원이 서명했다면, 법적으로 회사는 내부 정보 보호에 정당한 노력을 했음을 입증할 수 있게 됩니다.
3. 형사처벌까지도 가능하다면 진짜 계약서 아닐까?
네, 맞습니다. 영업비밀이 유출되어 회사가 피해를 입은 경우, 손해액이 큰 경우에는 형사 처벌까지 가능합니다. 특히 유출 내용이 기술적 노하우, 설계도, 거래처 리스트 등일 경우 이 법의 적용을 받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어요. 이처럼 서약서는 단순 종이 문서가 아니라 법적으로 보호받는 강력한 힘을 발휘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5. 보안 서약서 vs 보안 확약서 차이
1. 말은 비슷해도 법적 무게가 다른 ‘서약’과 ‘확약’
두 문서 모두 ‘회사 비밀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취지는 같지만, 보안 서약서는 보통 입사 전후로 체결되는 준계약 문서에 가깝고, 보안 확약서는 특정 상황(예: 퇴사 직전, 프로젝트 착수 시 등)에서 ‘추가로 다시 다짐하는 문서’에 가깝습니다. 즉, 보안 확약서는 기존 서약의 내용을 보완하거나 강화하는 목적으로 쓰입니다.
2. 보안 서약서는 포괄적, 보안 확약서는 상황 특화
보안 서약서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지켜야 할 비밀 유지 규정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합니다. 반면 보안 확약서는 예를 들어 퇴직 전에 특정 문서를 열람했거나, 핵심 정보를 알게 된 인원이 해당 사항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문서화한 것입니다. 즉, 확약서는 “특정 정보에 대해 재확인하는 증거”로 기능합니다.
3. 법적 분쟁 시 어떤 문서가 더 유리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확약서’가 더 구체적이고 최근에 작성된 문서이므로 법적 분쟁 시 효력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그 프로젝트 내용 모른다”고 주장하는 퇴사자에게 ‘보안 확약서에 서명하셨잖아요?’라고 제시하면 반박이 어렵죠. 그러니 중요한 정보일수록 ‘확약’까지 받아두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6. 기타 다른 관련 양식 추천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의 비밀 서약서 양식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양식입니다. 해당 문서는 ‘비밀 서약서 서식‘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한글, 워드, 엑셀로 무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