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엑셀 양식 파일을 제작하여 업로드를 했는데요. 기존의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템플릿 입사지원서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동그라미 도형에 증명사진을 넣을 수 있는 개발자 이력서 파일입니다.
이력서 엑셀 양식이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엑셀(Excel) 파일로 작성할 수 있는 입사지원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글 hwp, 워드(word) doc 파일로 작성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 엑셀 양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1. 이력서 엑셀 양식 다운로드
- 파란색 띠로 표현한 이력서 심플한 이력서 엑셀 양식 파일입니다.
- 알바(아르바이트), 디자이너, 개발자, 경리, 웹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에 활용하기 적합한 표준 이력서 양식입니다.
- 기본정보와 기술, 포트폴리오, 학력, 경력 사항, 자격증/수료과정 등을 각각 항목별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동그라미 도형이 있어 해당 도형에 나만의 증명사진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 문단에 방법 설명)
- 아래 색상별 버튼을 통해서 엑셀 xls 파일로 무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상단에 샘플 예시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된 양식이니 작성 시 입력된 내용들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2. 이력서 엑셀 양식 동그라미 증명사진 넣는법
해당 이력서에 있는 사진에 내 증명사진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해당 이력서 엑셀 양식 파일을 엽니다.
2. 증명사진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3. 제일 하단에 있는 ‘그림 서식’을 클릭합니다.
4. 페인트 모양의 아이콘(채우기 및 선)을 클릭합니다.
5.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P)를 선택한 후 ‘삽입’을 누릅니다.
6. 증명사진이 위치한 곳을 찾아 엽니다.
7. 사진의 상하좌우 위치 및 적절한 밸런스를 맞춥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진을 넣으면 되며 윤곽선은 ‘없음’으로 해야 테두리에 선이 생기지 않아 깔끔하게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부터 내가 직접 도형을 넣고 싶으신 분들은 엑셀 좌측 사단에 있는 ‘삽입‘을 선택한 후 도형 아이콘을 클릭하여 나만의 도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마찬가지로 도형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채우기 없음과 윤곽선을 없앨 수 있습니다.
3. 엑셀 이력서 양식 작성 후 제출하는 법
일반적으로 잡코리아, 사람인과 같은 취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을 하지만 면접을 보게 될 경우 이력서를 하나 더 지참해 가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엑셀로 제작된 이력서 양식을 다운로드합니다.
2. 스튜디오에서 받은 jpeg 형식의 증명사진을 삽입합니다.
3. 기존의 입력된 내용을 수정합니다.
4. 작성 후 오타는 없는지 강조할 부분은 없는지 검토합니다.
5. 최종적으로 작성된 이력서를 pdf 파일로 저장하여 프린트를 합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력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시면 됩니다.
4. 다른 엑셀 이력서 양식 추천
본문 텍스트 내에 해당 양식을 다운로드 하러 갈 수 있는 링크를 각각 걸었습니다.
앞전에 제작되었던 프로필 사진을 첨부할 수 있는 이력서 양식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미지의 경우 위와 같이 세로로 긴 형태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나의 모습이나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으로 제작되었던 데이터 분석가 이력서 템플릿입니다. 마찬가지로 엑셀 뿐만 아니라 한글, 워드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조금 더 깔끔한 느낌으로 작성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조금 더 표준 형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일반 이력서 파일입니다. 지원형태와 지원분야를 작성할 수 있다는 점, 학력과 경력, 자격사항 등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여 가독성 높은 이력서를 완성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그 외에 기본 이력서를 찾으신다면 6종을 한 페이지에 모아놓은 아르바이트 이력서 양식 면접 전용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서식을 살펴봤는데요. 누구나가 사용하는 템플릿보다는 가독성이 높으면서 개성을 조금은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작성하는 면접관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