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서 퇴직사유 퇴사사유 예시 5가지를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추가적으로 퇴직서 양식을 무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도록 한글과 엑셀 xls 및 워드 doc 파일로 제작하여 원본으로 첨부를 했습니다.
1. 퇴직서 퇴직사유 예시 5가지 (작성 내용 개념정리)
퇴직서 양식을 보면 흔히 아래와 같은 문장이 작성된 폼이 많습니다.
- 상기 본인은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2023년 0월 0일 부로 사직하고자 이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 본인은 상기의 이유로 퇴직하고자 하오니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기 본인은 2023년 0월 0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하오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기 본인은 위의 퇴직 사유로 인하여 사직하고자 하여 이에 사직서를 제출하오니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은 상기의 이유로 퇴직하기를 원하며 본 사직서를 수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시는 것처럼 개인사정, 일신상의 사유 등의 문구도 있지만 ‘상기의 이유’, ‘위의 퇴직 사유’와 같이 퇴직 사유를 별도로 작성해야 하는 문장도 있습니다. 이처럼 퇴직사유를 별도로 입력을 해야할 때에는 아래 퇴직사유를 참고하여 내 상황에 맞게 수정하신 후 제출하시면 됩니다.
퇴직사유 작성 예시
- 직장 전환 :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이나 경력 전환을 목적으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다른 직장에서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라고 기재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사정 : 가족 문제, 건강 문제, 학업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직무를 충분히 수행하기 어려워 퇴직서를 제출합니다.”
- 직무 불만 : 직무와 관련된 불만이나 불평등한 대우 등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 “회사의 방향성과 맞질 않는다고 판단되어 사직서를 제출하오니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택근무 등 환경 변화 : 최근의 변화된 업무 환경이나 조직의 변화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 “회사의 업무 환경 변화로 인해 적응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 경제적인 이유 :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 “개인적인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현재의 직장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퇴사 의사를 표명합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퇴직서 양식 내에 자연스럽게 기재하시면 됩니다. (양식 다운로드는 다음 문단)
2. 퇴직서 양식 다운로드 (한글, 워드, 엑셀)

- 회사에서 퇴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사유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퇴직서 양식 다운로드 파일입니다.
- 성명, 직위, 입사일, 사번 등 인사 정보와 퇴사 사유를 명확히 구분해 기재할 수 있어 실무 활용도가 높습니다.
- 퇴사 사유를 구체적으로 기입하는 구조로, 퇴직서와 사직서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간결한 문장과 정돈된 여백 덕분에 누구나 쉽게 수정하거나 인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 부서와 승인 절차를 표시할 수 있어 회사 내부 결재 흐름에도 적합합니다.
- 회사를 정중하게 떠나는 형식을 갖춘 구성이라 인사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 하단의 색상별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퇴직서 양식 한글(HWP), 워드, 엑셀 등으로 선택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한글 파일로 열었을때 화면입니다.
▲ 위 버튼을 누르시면 한글 hwp 파일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워드 파일로 열었을때 화면입니다.
▲ 위 버튼을 누르시면 워드 doc 파일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엑셀 파일도 같은 구성입니다.
▲ 위 버튼을 누르시면 엑셀 xls 파일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3. 퇴직서 안쓰면 어떻게 될까?
1. 말로만 퇴사? 나중에 분쟁 생길 수도 있어요
요즘 퇴사할 때 그냥 말로만 전달하고 나가는 분들도 많죠. 특히 분위기 좋게 나온 경우 “굳이 퇴직서를 써야 해?” 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런데 이게 나중에 진짜 문제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퇴사 의사 밝힌 적 없다”고 주장하면, 근로자가 입증할 방법이 없어요. 급여 정산이나 퇴직금 지급도 늦어질 수 있고, 4대 보험 상실 신고도 제때 안 되면 다른 회사 입사할 때 불이익 생깁니다. 단순한 서류 한 장 안 썼다고 본인이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 정말 억울하겠죠?
2. 회사 입장에서도 서류가 없으면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는 “내가 그만둔다고 말했잖아!”라는 건데요. 회사는 ‘공식적인 문서’가 없으면 행정 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퇴직서는 근로자의 자발적 퇴사를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서면 제출이 있어야 퇴직 처리, 급여 정산, 후임 채용 등 모든 게 가능해요.말로만 그만두고 사라지면 무단결근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어요. 경력에 흠집이 나거나, 이후 이직 서류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직은 ‘절차’도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두세요.
3. 퇴직서는 ‘내 권리’를 위한 보호막이에요
퇴직서를 쓴다는 건 단지 회사에 “그만둡니다” 하고 알리는 것이 아니에요. 정확한 퇴직 날짜, 퇴사 사유, 인사 담당자의 확인 등 모든 정보를 명확히 남겨두는 보호장치예요.
퇴직금, 연차수당, 경력증명서 발급 등 모든 근거가 이 서류 한 장에서 시작됩니다. 게다가 분쟁이 생겼을 때 “이 날 내가 퇴사했고, 자발적이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증거가 되기도 하죠.
그러니 퇴직서를 안 쓰는 건, 본인의 권리를 스스로 놓치는 것과도 같아요. 귀찮아도 꼭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른 서식을 찾는다면 pc기준 우측에 검색 화면에서 ‘사직서‘ 또는 ‘퇴직서‘로 검색하여 파일들을 하나씩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기재할 사유는 개인적인 상황과 회사의 문화와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서식같은 경우에는 회사 내에서 정해진 표준 서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하고 있는 문서 프로그램 중 해당되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하신 후 서명 사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