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서, 사직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퇴직서 양식 파일을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워드 doc 파일, 한글 hwp, 엑셀 xls 파일 순으로 제작하여 첨부를 했습니다. 박스 안에 들어간 깔끔하면서도 무난한 양식이입니다.
1. 퇴직서 작성방법
- 퇴직서 양식을 찾아 구글링하여 다운로드 합니다.
- 퇴직서 문서 상단에 “퇴직서” 또는 “퇴사서“, “사직서” 등으로 작성합니다.
-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름, 직위, 부서)
- 퇴직할 날짜와 퇴직 사유를 명시합니다. (사유는 간단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음)
- “본인은 위의 사유로 인해 퇴직 의사를 표명합니다.” 또는 “상기 본인은 년 월 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사직서를 제출하오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퇴직 의사 문구를 작성합니다.
- 퇴직서 문서 하단에 자신의 서명과 퇴직일을 작성하고, 서명 싸인(날인)을 합니다.
- 작성한 퇴직서를 회사에 제출하고, 추가로 요구되는 서류나 절차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퇴직서 작성 방법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하게 될 경우 회사 내부의 정책과 규정을 따르면 됩니다.
2. 퇴직서 양식 다운로드 (워드, 한글, 엑셀)

- 퇴직 사유 및 기본 인적사항을 명확히 기재하여 사직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퇴직서 양식 파일입니다.
- 소속, 직위, 입사일, 생년월일 등 필수 정보를 모두 포함해 정확한 기록 관리가 가능합니다.
- ‘~일신상의 사유로’ 라는 문장으로 구체적인 퇴직 사유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양식입니다.
- 양식 하단에 퇴직 사유를 간단히 서술할 수 있습니다.
- 신청인(본인)의 서명란이 포함되어 있어 법적 책임과 의사 표현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 간결하고 정돈된 구성으로 문서 제출 시 가독성과 신뢰도를 높입니다.
- 하단의 색상별 버튼을 통해 한글, 엑셀, 워드 등을 선택하여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워드 파일로 저장했을때 화면입니다.
▲ 워드 doc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한글 파일로 열었을때 화면입니다.
▲ 한글 hwp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마찬가지로 엑셀 파일로 열었을때 화면입니다.
▲ 엑셀 xls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3. 퇴직서와 사직서 차이는 뭘까?
퇴직서와 사직서에 대해 헷갈릴 수 있는 분들이 많아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퇴직서와 사직서, 둘 다 쓰면 안 되는 이유?
회사 생활 중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직서’와 ‘퇴직서’인데요. 막상 제출하려고 하면 용어도 비슷한 것 같고 둘 중 어떤 걸 써야 할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직서와 퇴직서는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문서가 다릅니다.
- 사직서는 내가 자발적으로 퇴사를 원할 때 쓰는 문서예요. 예를 들면 개인사정, 이직, 유학 등.
- 반대로 퇴직서는 조금 더 넓은 의미로, 정년퇴직, 명예퇴직, 권고사직 등 다양한 퇴사 사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원해서 회사를 나가는 거면 ‘사직서’, 회사에서 정리하는 절차가 포함된다면 ‘퇴직서’를 쓰는 게 정확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헷갈릴 땐, ‘누가 먼저 이야기했는가’ 기준으로 생각하면 간단할 것 같네요.
또한 통용적으로 담당자나 실무자들 사이에서 ‘퇴직서‘를 ‘사직서‘라고 말하고 ‘사직서‘를 ‘퇴직서‘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그냥 퇴직을 위해 제출해야하는 서류로 이해하시면 되지만 아래 내용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사직서 썼는데 퇴직서 내라고요?
이런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담당자가 “퇴직서 양식으로 다시 써주세요”라고 한다면? 순간 ‘뭐가 다른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문서 하나도 공식적인 행정 처리이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과 서식이 중요합니다.
- 사직서는 말 그대로 내가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의사표시 문서.
- 퇴직서는 회사가 퇴직을 확정하고 처리할 때 사용되는 행정 서류예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두 문서를 모두 작성해야 하는 상황도 있지만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이 구분을 엄격히 보는 곳도 많습니다.
따라서 그냥 “그만두는 문서”라고 이해하실 수 있지만 퇴사 전에는 반드시 인사팀에 어떤 서류를 어떻게 제출해야 하는지 한 번더 확인해야 합니다.
3. 결론 : 사직서 vs 퇴직서, 헷갈릴 땐 이렇게 구분하세요!
퇴사서를 써야 할 일이 생겼을 때, ‘퇴직서’가 맞을까, ‘사직서’가 맞을까 고민되신 다면 이럴 땐 아주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내가 먼저 회사를 나가겠다고 말한 경우 → 사직서
- 회사가 먼저 퇴직을 요청하거나 일정에 따라 퇴사되는 경우 → 퇴직서
예를 들어
“이직을 위해 회사를 나간다” → 사직서
“정년퇴직일 도래” → 퇴직서
“명예퇴직에 신청함” → 퇴직서
그리고 검색을 해보면 ‘퇴직서 양식’, ‘사직서 양식’, ‘퇴직서 사직서 차이’, ‘사직서 쓰는법’ 등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퇴직서는 좀 더 포괄적 개념, 사직서는 자발적 의사를 담은 문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4. 기타 퇴직서 추천

▲ 만약 서약 내용을 포함한 퇴직 서약서 양식을 찾으신다면 위의 양식이 있는 ‘퇴직 서약서 양식‘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퇴사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어려움과 불안감이 가득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가 펼쳐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시기가 인생에 있어서 더 크게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